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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제,시사,증권,부동산)/경제_시황

[21년4월13일 시황] 개장체크입니다.

by ThinkingPlatform 2021. 4. 13.


4월 13일 개장체크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부터 점검해보겠습니다.

■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며 횡보세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은 다시 한 번 1,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12% 상승한 3,13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난 금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전자 업종, 화학 업종, 운수장비 업종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각각 3,247억, 3,862억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6,878억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비금속광물 업종, 섬유의복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 업종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합의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의료정밀 업종이 하락했고, 전기전자 업종, 건설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4% 상승한 1,000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 시장에서도 동반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IT 업종을 중심으로 395억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바이오, 진단키트 등에서 18억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99억을 순매도했습니다.

기타 제조 업종이 상승했고, 종이/목재 업종, 일반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방송서비스 업종이 하락했고, 출판/매체복제 업종,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연준의 비둘기파 발언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0.77% 하락한 2만 9,538에 장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부동산 긴축 우려와 미중 갈등에 1.09% 빠진 3,412에 대만 가권지수는 0.03% 상승한 1만 6,859에 홍콩 항셍지수는 0.86% 내린 2만 8,453에 장 마감했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속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6% 하락한 3만 3,745에 S&P500지수는 0.02% 떨어진 4,127에 나스닥 지수는 0.36% 하락한 1만 3,850에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특별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13% 하락한 1만 5,215에 프랑스 CAC 40 지수도 0.13% 떨어진 6,161 영국 FTSE 100 지수는 0.39% 내린 6,889에 마쳤습니다.

금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우려 등에 0.7% 하락한 1,732.70달러에 유가는 사우디의 정유시설 피격 소식에 0.6% 오른 59,70달러 기록했습니다. 



■ 외신 뉴스

● 미 3월 재정적자, 전년 대비 454% 급증
● 뉴욕 연은, 3월 소비자물가 기대 2014년 이후 최고
● 파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거의 없어…美 경제 급성장"
● 보스턴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적절…장기 국채수익률 점진적 상승"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위험은 올해 말까지 분명치 않을 듯"
● 씨티 "3월 CPI 지표, 물가 상승 시작 알릴 것"
● 美 개미 투자자들, 숨 고르기…VIX도 2020년 2월 이후 최저
● CNBC "지난 주말 미 백신 접종자 최고기록 경신"
● CNBC "GM 크루즈, 두바이에 자율주행차 독점 제공"
● 배런스 "포드·VW 전기차 경쟁 청신호"…LG·SK 배터리 분쟁 타결
● 인텔 CEO "미국 칩 제조산업 3분의 1 되찾아야"
●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주가 6% 이상 상승
●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상장 소식 등에 6만 불 돌파
● 급성장한 로봇 자문…'인간+로봇' 하이브리드 모델 될 것
● 우버, 팬데믹 이후 지난달 예약 최대…차량호출 수요 급증
● BoA "유로존 파산 급증 예상"
● 캐나코드, '배터리 혁신' 테슬라 목표가 1천71달러 상향
● MS,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160억 달러에 인수
● 유로존 2월 소매판매 전월비 3.0%↑…월가 예상 상회
● 中 3월 위안화 신규대출 2.73조위안…예상 상회
● 다이와 "TSMC 2분기 실적도 팬데믹·지정학적 우려로 호조"
■ 국내 산업 및 기업 뉴스
● 펄펄 끓는 포스코, 영업이익 10년 만에 최대…'화려한 부활'
● LG상사, 1분기 영업익 1133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삼성·SK 中공장 초비상…美 반도체 핵심장비 中 수출 금지 추진
● 美 "中반도체 2세대 뒤처지게 할것"…韓기업 중국공장 불똥튈라
● 지금 주문해도 38주…반도체 대란에 차 업체 68조원 손실
● 압박수위 확 높인 바이든…고민 깊어진 삼성
● 다음은 배터리·희토류·의약품…미래산업 곳곳서 패권주의 확산
● 쿠팡, 창업 11년 만에 첫 해외 진출…싱가포르 공략
● LG "공격적 선제투자" SK "저력 보여주자"
● 핀테크·금융사 CB '군침'…빅데이터로 새 고객 창출
● "창구선 1시간 걸리는 대출, 모바일선 5분만에"…금소법의 모순
● '보복 소비' 늘어도 웃지 못하는 카드사
● "脫탄소때 더투자"…신한운용 실험에 101개 기업 화답
● 주식형펀드 투자 70%는 ESG 기업에…'한국판 블랙록' 떴다
● 삼성·SK "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공시 강화·탄소세 도입에 기업들 분주
● 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 작명권…NFT 경매에서 1.6억원에 팔려
● 현대차·삼성SDI '배터리 협업' 시동
● 한국조선해양, 2270억원 수주…초대형 LPG 운반선 등 3척
● "완성차업체에 중고차 시장 개방" 서명운동
● 美 AMD 손잡은 삼성…'스마트폰AP 반전' 노린다
● SKT,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인수
● 카카오, 30대 개발자 'AI 연구리더'로 발탁
● 삼성 초저가폰 '갤럭시M', LG 공백 메운다
● LG CNS 'AI 영어강사' 일본 수출
● LG유플러스, 유전체 검사로 탈모·비만 등 맞춤형 건강관리
● 페이스북, 지난해 한국서 번 돈이…1년 새 6배 늘었다
● 넷플릭스 작년매출 4155억…韓 유료구독자 380만가구
● 롯데케미칼, 폐원료로 A급 페트병 만든다
● 벤츠 테슬라 전기차 '주행거리 전쟁'…목표는 700km
● 토종벤처 반도체의 힘…5G자율주행 '속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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