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4월의 급등주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매해 4월마다 계절을 타는 급등주들이 있는데요,

#4월급등주

#4월테마주

아래 종목은 4월마다 올랐다는데요,

형지엘리트, 토니모리, 사조씨푸드, 한라, 한솔제지
YG PLUS, 롯데칠성, 한국금융지주

테마가 아닌
개별 종목에도 계절지수가 존재할까요?

흥미롭네요.

잘 정리된 내용이있어 공유합니다.

■ 4월 급등주

1.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는 0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11년간 매해 4월 기록한 평균수익률이 30.59%에 달한다고 하네요.

  교복 수요가 몰리는 1분기 실적이 공개되는 4월에 주가가 유독 눈에 띄게 오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2. 조씨푸드

참치로 유명한 회사인데요,
역시 지난 8년 연속 4월 수익률이 평균13%라고 합니다. 

특이한 건
12개월 가운데 8년 내내 수익을 낸 달은 4월이 유일하다는 점인데요,

참치 및 수산물 어획량과

횟감용 참치 최대 확보국인 일본의 영향, 유가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유독 4월에 주가가 힘을 받는게 참 신기합니다.


3. 토니모리

화장품 관련주인데요,
토니모리 역시 상장 이후 5년 연속으로 4월에 평균 수익률이 18.7%라고 합니다.

봄을 맞아 본격적인 여행·쇼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가에 이 같은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는데

토니모리가 화장품 주도주가 아닌데 이건

그냥 튀는 경우일뿐
투자에 유의미한 정보는 아닌듯하네요.

이상입니다.